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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S

2020년 유럽연합 온실가스 40% 감축목표 COP15가 열리는 벨라센터 정문, 일반 참가자들은 이곳으로의 통행이 불가능하다 ©이성조 2020년까지 유럽연합 온실가스 40% 자국내 감축 가능: 원자력, CCS(탄소저장포집) 등 거짓된 솔루션 필요없어 벨라센타는 15,000여명의 참가자를 수용할 수 있는 123,000 평방미터의 대규모 회의장입니다. 60여 개가 넘는 많은 방 중 Asger Jorn의 이름의 방은 다양한 NGO들이 기자회견을 하는 장소입니다. 오늘 바로 이 곳에서 지구의 벗(FoEI: Friends of the Earth International)이 스톡홀롬 환경연구소(Stockholm Environment Institute)와 함께 연구한 유럽연합의 배출량 감소 방안과 관련하여 '2020년까지 유럽연합의 자국내 40% 감축 방안(P.. 더보기
이제는 선언에서 행동으로! COP15의 성공을 촉구하는 호펜하겐(Hopenhagen)캠페인 사진 12월 7일, 기후변화의 위기로부터 지구와 인류를 구할 마지막 논의 테이블인 제15차 유엔기후변화 당사국총회(COP15)가 시작되었습니다. 전 세계 170여 개국 대표단, 105개국의 정상들, 그리고 12,000여명의 국제NGO, 환경단체, 노동자, 농민, 기업 관계자 등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회의는 금세기 안에 지구의 온도를 2℃ 이하로, 대기 중 이산화탄소의 농도를 450ppm이하로 유지하여 기후재앙을 막기 위한 전 세계적인 관심과 노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7명의 활동가를 현지에 파견하고, 한국 정부, 국제 NGO단체 등에게 아래와 같은 환경운동연합의 입장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더불어 18일까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