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마 포럼 썸네일형 리스트형 2백만 명의 시민, 코펜하겐에서 기후정의 요구 2009년11월30일, 코펜하겐, 덴마크 – 지구의 벗 인터내셔널의 전세계 2백만 명 이상의 지지자들은 12월 7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유엔(UN) 기후회의가 '기후 정의(climate justice)'를 향한 이정표가 되기를 원하고 있지만, 코펜하겐에서 정의롭고 효과적인 합의가 도출될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다. [1] "선진국들은 오늘날 대기 온실가스의 막대한 비중에 책임이 있고 즉시 나서서 법적인 배출량 감축을 의무화해야 한다. 이런 감축은 상쇄(offsetting)나 농업연료, 핵 에너지, 또는 이른바 '청정 석탄'과 같은 다른 잘못된 해법에 의존하지 않고 이뤄져야 한다"고 나이지리아 출신의 니모 배시(Nnimmo Bassey) 지구의 벗 인터내셔널 의장은 말했다. 기후회의에서 협상국들은 2013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