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저준위핵폐기물 썸네일형 리스트형 독일 아세 방폐장, 경주 방폐장의 미래가 될 지도 모른다. 독일 아세 방폐장, 경주 방폐장의 미래가 될 지도 모른다. 경주 방폐장 안전성 검증단도 부지안전성을 확인하지 못했다. ▲ 지난 1월 발표된 독일 아세 방폐장 핵폐기물 이전 결정 독일 니더작센주의 아세 중저준위방폐장에 보관 중이던 핵폐기물이 이전되기로 결정되었다. 중저준위핵폐기물을 보관해온 지 30년만의 일이다. 1960년 말부터 78년까지 18년 동안 12만 6천드럼의 핵폐기물을 저장해왔다. 그런데 지반에 균열이 생기고 지하수가 들어와서 방사성물질 누출 위험이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폐기물을 모두 이전하는데 10년의 기간에 40억 유로가 들 예정이라고 한다. 우리 돈으로 6조 5천억 원이나 되는 돈이다. 애초 건설 비용보다 많이 들어가는 것은 물론이고 10년의 기간 동안 방사성물질이 누출되지 않을 지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