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분리수거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금 노력하면 GDP의 1%만으로 환경 보호 지난 7월 13일부터 24일까지 18명의 각기 다른 전공의 대학생들과 독일로 '환경과 재생가능에너지' 테마연수를 갔습니다. 베를린 국회의사당에서 연방 환경부, 루르공업지대의 변신과 데사우의 연방 환경정책연구소, 환경수도로 불리는 프라이부르크까지, 연방 환경정책수립자에서 독일최대 환경단체 분트의 젊은 활동가 , 자원봉사자들까지 독일의 정부와 시민들은 어떻게 대안의 현장을 만들어 가는지 보고자 했습니다. (편집자주) 지난 5월부터 강남구 모 초등학교에서 기후변화에너지 교육을 했다. 1달 전기로 3~4만원으로 알뜰살뜰 사는 집도 많지만 한달 전기료 40~60만원대에 공동전기료 20만원의 전기료를 내는 것을 당연시하다 수업이 끝날 때 쯤 “이제부터 무엇을 해야 하냐”고 두눈을 반짝이며 묻던 아이들도 많았다. 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