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에너지다소비산업

[워크샵]기후변화시대 한국의 에너지 다소비 산업구조, 해법은 없나 기후변화시대 한국의 에너지 다소비 산업구조, 해법은 없나 - 한국의 산업은 에너지다소비 업종이 주력인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체 에너지의 60%가량은 산업계가 사용하고 있고 이 중 70%가량이 철강, 정유, 화학업종이 사용하는 에너지입니다. - 이런 산업구조를 기후변화시대에 맞게 조정해야 한다는 당연한 요구 앞에 경제에 미칠 영향으로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은 상황입니다. - 제조업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아지는 것에 대한 우려지만 제조업 비중이 높으면서도 고부가가치 산업을 육성해 온 독일과 일본과 같은 나라들에서 우리의 미래를 엿볼 수도 있습니다. - 한국의 중장기 산업구조 전망은 어떤 것이며 독일과 일본의 산업구조에서 배울 것이 없는 지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일시: 2010년 4월 26일(월).. 더보기
기후변화대책법은 협상용 카드가 아니다 기후변화대책관련 법안 국회 공청회에서 제기된 몇 가지 내용에 대한 환경운동연합 의견 2009. 4. 22. 환경운동연합 에너지기후팀 ○ 20일 국회 기후변화대책특별위원회에서는 국회에 상정된 기후변화대책 관련 법안 4가지를 가지고 각계의 전문가와 해당 정부 관료들의 의견을 듣고 질의했다. ○ 위원장 포함 18인 중 9인이 참여해 위원장을 제외하고 8인이 질의를 했는데 산업계를 제외한 진술인이 기후변화대책법 입법의 중요성을 진술한 반면 대부분 의원들은 기후변화 대책법을 올해 말에 있을 기후변화협약의 협상용 카드로 인식하고 이의 제정에 따른 산업계와 한국 경제가 입을 어려움에 대한 우려를 보였고 일부 의원들은 정부 발의한 저탄소 녹색성장기본법에만 담겨 있는 ‘원자력 산업 육성‘에 대해 옹호 발언을 했다. ○ .. 더보기